저는 원래 속쌍꺼풀이 있었고,
못생긴 눈은 아니었는데,
그냥 조금 욕심내서 매몰했어요.
제 주위 사람들이 거의 목포에 있는 이 ㅎ안과에서 해서,
저도 했는데요.
하면서도 꿈인지 생신지,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걱정 ㅠ
여긴 실에 뭘 고정시켜놔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잘 되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눈 감고 길이 재면 1센치구요.
붓기때문인거 같긴한데,
좀 크게 된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눈감고 보면 눈썹하고 속눈썹사이 딱 중간쯤에 라인이 있거든요.
이정도면 엄청 큰거 아닌가요?
저는 큰 쌍커풀 바라지도 않는데, ㅠ
그냥 안경벗고 자연스럽기만 하면 되는데 ㅠ
그런데 의사선생님도 그러고 엄마도 그러는게
점점 붓기 빠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고 이뻐질거래요
근데 어느세월에 그렇게 되냐고요!!
창피해서 학교 어떻게 나가죠?
휴학할까요? ㅜ
사람들 사진보니깐 한달지나면 완전 예쁘고 자기눈이던데, 제 친구는 6개월 지나야 자기 눈 될거래요
그럼 전 망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