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하고 붙어서 2차로 다시 재수술한지 한달 반입니다..
그런데 1차때와달리 눈끝이 아직도 너무 빨간채벌어져있고 살이 튀어나와있네요..
보는 사람들마다 눈 왜그러냐고~
짜증나 미치겠네요..
글구 제가 한 병원 2차때는 수면마취도 안해주고, 부분마취 잠깐 따끔할거라고해서 일반마취로햇는데,..세상에~~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건 첨이었어요..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때서야 마취주사비아낄려고 이랫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이를부득부득갈면서 수술을 하긴 했는데,..
빨갛게 벌어진 흉 언제쯤이면 가라앉을까요?
글구 살이 튀어오른것도 가라앉나요?
그 병원 은 다시 가기도 싫고,...이렇게 흉하게 벌어진채로 남게되지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하신분들 꼭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