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에 수술하기로했는데 기다리다
4시쯤에 했습니다,
처음에 수술실에 들어가누우니 어찌나 떨리던지,ㅠ
막 혼자 '어떻게 " 이러고 안절부절못했어요
선생님이 막 눈 라인 그리신후에
수술들어갔는데 막 안절부절못하고 그러니깐 선생님이
막 자기 좋아하냐고 그러면서 보는눈이 있다는둥
웃기신말을 좀 하셨죠,ㅋㅋ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했습니다, 나이트 음악이 막나와서 좀당황했습니다,
마취하는데 눈에 주사를 한 네군데 놓는데 아파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ㅠ
마취하고나서 이제는 아픈게 없겠지하는데
웬걸 눈에하는 느낌다들고 특히 지방 태울땐 짱이었습니다, 막타는냄세도 났지만 막 눈알도 아프고 막 울린다고해야하나? 막 그러고 막 잘라져있는느낌이라고해야하나 다 나고.. 마취하고나선 막 눈이 이상하게 아프더라고요 . 수술끝나고 연고바르고 테잎부치고나왔습니다,
쌍꺼풀수술은 수술도아니라는데 결론은 저는 아팠습니다,ㅠ ///
회복실에서 눈찜질좀하다가 약받구 나왔는데 병원에서 거울볼땐 괜찮았는데 집에와서 막 누워서 잤더니 지금은 눈이 엄청소세지가 됬어요,ㅠ 어떻게ㅠ
병원에서 누워서자지말랬는데 자서그런가..
테잎도 뜯고싶은데 무서워서 못뜯겠네요.
수술하고나니 눈도 아프고 .. 멍도생겼네요.
그래도 저는 지금 수시로 눈은 부릅뜨고있습니다,
그러면 좋다고하니 .ㅎㅎ
막 쓰다보니 막 서두 없이썼네요,ㅠ
쌍꺼풀병원알아보는거 고민엄청 많앗는데 진짜 성예사에서 너무 많은 정보 얻어서 간거같아요~ 고마운성예사!! 쌍꺼풀수술 고민많이했는데 아파도 이젠 속이후련해진듯해요~!!
하시려는분들도 좋은곳찾아서 잘됫으면좋겠네요 ,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