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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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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내일실밥뽑으러가요~(매몰)

강인지존♡ 2007-01-04 (목) 21:57 17 Years ago 1385
저는 1월2일날 아침 6시에 일찍부터일어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수술할떄 혼자가면안된다고 해서

자는 언니를 간신히 깨워서 델꾸갔죠-.-;;

9시에 예약이 되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사진먼저찍고 세수하고 ... 의사선생님께서

들어오라고 하셔서 앉아서 저한테 맞는 라인을

그리시더라구요.. 처음에 그리시더니

이건 눈이 작아보인다~라고 하시면서

뒷부분을 약간찝는듯한 라인을 그리시더니

오케이 ~이걸로하자라고 하시면서

수술준비를 하셨답니다~그떄 어찌나 떨리던지..

원래 이런건 겁이 없는 저라서 떨리지 않았는데

막상 수술실로 들어가니 실감이 나더라구요;;

누워서 먼저 얼굴에 소독을하고 ... 라인을

다시잡으시더니.. 마취에 들어갔는데..

그떄 누가 마취는 하나도 안아프다고해서..

긴장풀고 있었는데 왠걸~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생살을 뚫는느낌ㅠㅠ 윽ㅠㅠ 결국엔 눈물을 흘렸드랬죠

수술이 20분밖에 안걸렸으니 망정이지 2~3시간

넘어갔으면 전 죽을뻔했습니다~

20분이 지난뒤 냉찜질하고 .. 주의사항듣고..

그리고 다시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실밥을 3일만에 풀어도 된다고해서 내일

풀으러 갑니다~빨리 제모습을 보고싶어요>.<

지금은 테잎을 붙여놔서;; 근데 실밥뽑는거

아픈가요? 그냥 따끔거린다고 하던데

제발 그정도였음 좋겠어요~

암튼 이상 제 후기였구요~

쌍꺼플하시는분들 이뿐눈하세요~^^

사진은내일실밥뽑구나서 올릴수있음 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용^^!!!

Comment 3
프로랑스 2007-01-05 (금) 10:46 17 Years ago Address
꺄~~ 축하드려요 ^^
캬캬캬융 2007-01-05 (금) 12:12 17 Years ago Address
저두 매몰이엇는뎅 실밥하나두 안아팠어용~`
별이 2007-01-08 (월) 08:42 17 Years ago Address
;; 저능.. 몽고 마취능 항개도 안아프던데... 쌍커플 마취능 대박 아파서.. 울뽄했어용 ㅠㅠ; 저능... 수요일날 뽑으로 가눈데 ㅠㅠ.. 간지러워서 얼릉 뽑고싶어서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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