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압구정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했어염~
유명연예인 *씨두 거기서했더라구요.진짜 딱보면
천사같은디........(사생활보호를 위해 밝히지않겠음ㅋㅋ)글구 원장님방에서 봤는데 연예인사진더 많았어염..... 아.....잡글은요리치우구(뭐래......ㅋㅋㅋ)
*10시에 예약되어있는데 마취약바르고 11시에 언니가첨에했거든염.......!@# ^@끝에수술이끊나구(헉넘성의가없당) 회복실에서 눈찜질하구있어서 찜질을들어보니까 진짜 라인이쁘게된거에요 근데 막아프대염....ㅋㅋ
막 실밥 뺏다꼇다뺏다꼇다.......ㅋㅋ했대염 막 마취주사들어가는느낌도 눈알찌르는느낌이라하규.........
전 무서웠지만 언니가 엄청 성공한지라 부럽다 부럽다하면서 수술대에 올랐죠 . 아 그땐진짜 " 왜내가이런걸해야되나....."등 여러가지생각이 파파팍 스쳐지나갔어염
ㅋㅋㅋ노래를틀어줬는데....아들려야말이죠
막 살가르는느낌 날줄알았는데 마취를 하니 정말 느낌
하나두 없어염 근데 제가 마취약이 잘 안먹는 편이라
막 아픈거에요......ㅠㅠ실밥 끼고있는디.....
근데 원장님이 마음에 안드셨나봐여 빼요.........또껴요........빼요......껴요........(뒷부분만) 아.....정말
죽는줄알았어염 앞트임도 했는데 약간 따끔한느낌?
그래염.......!#!@$@!#무튼 저도 수술을 무사히 끝마치고 회복실에서 아파서 눈도못뜨고.......내얼굴도 못보고 하는데 엄마가 이쁘대염! 언니도 이쁘데염! 딱 라인보니까 이쁜거에염.....ㅋㅋㅋ아 막 혼잣말로"하느님부천님신령님조상님............감사합니다..중얼중얼"했죠
무튼 눈수술전후에 올려드릴게염~
ㅋㅋㅋ정말....떨렸는데 막 망치면어쩌지 이런생각밖에
안했는데 성공하니까 솔직히 기분 너무 좋네염^^;;;
붓기는 안빠졌지만..라인더이정도면...히히ㅣㅎ히히히ㅣ히히ㅣㅎ히ㅣ힣(자랑ㅈㅅㅈㅅ.......하늘을붕뜬기분임)
~!!!!!!!!!!무튼 사진올리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