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눈팅만하다가
결국에는 올리게되는군여~
저는 중3이구여
정확히 12/30일날 1시40분경에 병원을갔습니당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거의 2시30~45분쯤에 수술실들어갔는데
후덜덜 떨리는줄알았어요
일단제가한곳은 부산 괴정에 ㅇㅈㅇ이라는곳인데여
제가 라인그릴때 ㅈㅇㅂ인가?성형외과 의사쌤이랑
전화하시던데 막 수술하시는법같은걸 가르쳐주시더라구여 그리고 다끝나서 간호사샘기다리는데
또 그 책상위에 ㅇㅎㅅ아시죠?^^
거기에 뭘 줬고 어쩌고저쩌고 다 적혀있는거예요
제친구가 말하던데 ㅇㅈㅇ이샘 제자들이
서면가서 다 성형외과 차렸다고 들었거든여;
확실한건모르지만 어쨋든 뭔가 믿음이가더라구여^^
어쨋든 스토리들어갑니당!
마취주사 놓는데.....ㅠㅠㅠ
제가 엄살이많거든여^^
근데 참을만 했어요^^;
그렇게 아픈것도아니구여
괜차나여
저는 지방빼고 매몰했는데
연속매몰법인가??할튼그걸로했어요^^
근데 마취했는데도 많이아프더라구여ㅠㅠ
특히 눈알하고 뼈같은걸 누르는데
미치는줄알았습니다ㅠㅠ
수술은 어림잡아 30분내지40분이내로
끝났는데, 갑자기나오자마자
속도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서있질못하겠더라구여
간호사언니가 너무 긴장하고 신경써서 그렇고
지방태우느라 또 그렇다면서 하루지나면
괜찮다하는데 지금 괜찮습니다^^
전 호박죽안먹었구여 별거 안먹었습니다
항생제주사 한방맞구여(이거역시 아프군여ㅠㅠ)
지금은 열심히 컴터중이랍니다~
7일과정을 찍어서 눈수술전후방에 올릴려구여^^
열심히 찍어대고있습니다^^
1월1일날 다시 병원가서 치료하고 주사맞는데
쫌 무섭군여ㅠㅠ
주사안맞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성예사분들! 마취주사 너무무서워하지마세여
진짜 경험담으로 별로 안아픕니당!
엉덩이 주사가 더 아파요ㅠㅠ
전 아직붓기가없구여(매몰이라서그런가?)
어쨋든 모두모두 예뻐집시당^^
-눈팅만하시지마시구 리플좀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