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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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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commit suicide.

찌루 2006-11-02 (목) 02:30 18 Years ago 5032
I had double eyelid surgery three months ago. I always had a complex about Mongolian wrinkles and droopy eyelids. In my opinion, I wanted to remove only the Mongolian wrinkles and only the saggy skin. Then, scars would remain, and there were not many cases like that, so I did double eyelids. I was prepared to be laughed at, but even after three months, I feel awkward. Even strangers stare at me when I pass by... Guys at school are giggling at me. I want to kill them all. The surgery was clumsy, so it seems like the fat removal on one side didn't work properly ... Before I did it, I heard people say that I had a cute face, but now it's so awkward that only my eyes are wide open, and my face looks so big... It's so ugly . is not a joke Can't this be restored? I heard that it should n't be done with an incisional method. Does anyone know how to get it back?

Comment 10
람쌍★。 2006-11-02 (목) 08:03 18 Years ago Address
에구, 찌루님 힘내세용! 님처럼, 눈에대해서, 많이힘드신분들
마니 봣는되요, 재수술로 소세지랑 흉도 많이 없어졌다는것도 봤구요!
재수술로 다시 새희망이 생기셨다는분도 있으니까!
너무, 쉽게 목숨을 끊으려하지마세요! 저또한 재수술을 고민하고있거든요!
돌팔이한테 해가지고, 라인도 짝짝이인데다, 흉도있고, 아웃인데,
제가 외국인도아니고, 푹들어간눈을만들어놨습니다, 님도 좋은
성과있으실꺼에요,
ㅜㅜㅜㅜㅜ 2006-11-02 (목) 15:37 18 Years ago Address
아직3달이니까..좀더 지켜보세요..절개는 다시 되돌린다고해도 그전처럼 된다는 보장도없구요..더손대면 댈수록 더 나빠지실꺼예요..저도 3달되가는데 아직안경쓰고다녀요..어색해서..^^ 성형은 시간이 약이라잖아요!!
뚜기79 2006-11-02 (목) 17:34 18 Years ago Address
아 나두 세달째인데...
저두 아직도 안경쓰고 다녀요 눈 뜨면 당기는 느낌두 나구...
주위에선 다들 6개월 지나봐야 얼굴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넘 비관하지 마시구요
붓기 빠지는건 개인마다 다른거니깐 좀 더 기다려 보세요^^
그리구 살이 아직 제자리 찾지도 않았는데 또 수술하시면 안 좋을것 같은데요
윗분 말처럼 시간이 약이에요
슈마일 2006-11-02 (목) 22:06 18 Years ago Address
자살하고 싶단 말씀 하지 마세요..
님의 겉모습갖고..님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문제죠.
님이 수술을 했을 때나..안 했을 때나..
변함없이 님을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꾸레룹 2006-11-02 (목) 23:00 18 Years ago Address
슈마일님 말씀 왠지 찡해요 ㅋㅋㅋ
이뽀질래!! 2006-11-03 (금) 03:59 18 Years ago Address
저는 십년전 완전절개로 했는데...일년동안 붓기 안빠졌어요...ㅎㅎ
지금은 너무 크지두 않고 적당하답니다..저두 그떄 걱정많이 했는데..
님두 빠질수두 있으니 좀더 경과를 지켜보세요~!!
슈마일 2006-11-03 (금) 14:18 18 Years ago Address
꾸레룹님,..저도 경험이 있는지라..ㅋ 저도 모르게 감정에 욱했나봅니다.
전 2년동안..와방 티 많이 나는데.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재수술하기엔 겁도 나고 더 이상 그 의사를 신뢰할수 도 없고.
그냥 평생 부모님께 속죄하는 맘으로 삽니다..ㅋ
앞으론 부모님 말 잘 들으려고여..
뭐 눈 실패 한 거..첨엔 정말 자살충동 느낄 정도로 극도의 우울함과 후회감 살인충동까지 밀려오니..
그냥..그러려니 하고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여.
화장하면..그나마..안 흉하니..(티가 많이 나지만서리..) 화장빨로 사는 수 밖엔//ㅋㅋ
수술 안 됬다고 우울해 하는 님들!!!
재수술 안 할 거면 그냥...포기하시고.
부모님께 속죄하는 맘으로 착하게 삽시다!!
예뻐지고싶은소녀 2006-11-04 (토) 21:13 18 Years ago Address
저도 어제가 딱 세달째였는데요 .. 렌즈 아직 못끼고있어요 맨날 안경끼고..
지나갈때 사람들이 한번더쳐다보구 그래요. 그래도 6개월은 있어봐야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1년동안 붓기 조금씩 계속빠지는사람도 있어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저도 솔직히 붓기 걱정되지만 언젠간 빠질꺼에요.
붓기안빠지는경우가 어딧겠어요~ 지금 제눈도 수술한지한달밖에 안된사람같아요. 그래도 희망갖고 그냥 신경끄고있거든요.. 붓기 빠지고 이쁘게 될꺼에요~! 힘내시구요~!! 절대 그런생각 하지마세요~!
쫌이쁜언니 2006-11-05 (일) 16:42 18 Years ago Address
그런생각하지마세요...정확히 6개월쯤되면 얼굴이나온다고들었죠...
놀리고 웃는사람들 나중에 다 수술대올라가게돼있습니다ㅡㅡ;;
뭐하러 부정적인생각을하세요~걱정마세요^^
DirtyBlue 2006-11-06 (월) 21:10 18 Years ago Address
흠 제 친구 둘이 압구정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했거든요.
2년 지나니까 좀 이뻐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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