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제 후기나 쪽지가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참 보람차네욤^^
그래서 이번엔 성공수술을 위한 성공상담법에 대해서 제 경험과 내부소식통들의 조언들을 모아서 말씀드려볼께욤^^
첨 보신 분덜에게 제 글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제 소갤 짧게 하면 저는 00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친구들 소개루 압구정 ㅈㅇ 랑 ㅂㄴ 에서 각각 눈이랑 코랑 수술했어욤^^
내부소식통(ㅡ_ㅡ+ 친구들... )들이 압구정동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뇬들이 많아서 들은 정보에 대해선 비교비교해서 최대한 공통되서 객관적인 내용만을 뽑았어욤
1. 상담하는 원장도 사람이다!
이게 먼소리냐면 무턱대로 방문해서 제가 여기저기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주실수있나요? 라던가 그냥 지나가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들려서 간단간단히 물어보고 하는 경우 있죠?
원장도 사람이예요. 즉 상담시에 자신들의 병원에서 수술을 할 환자구나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알수있거든요. 그렇기땜시 아무래도 본인들의 병원에서 수술의지가 있는 환자에게 좀더 자세한 상담을 해주게 되죵.
그렇기 때문에 방문상담을 할때는 미리 딱 수술할 병원을 찝어서 그 병원에서 수술할 경우를 예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이 좀 더 유익한 상담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도 좀 더 자세히 상담에 임하게 되죵^^
아무래도 별 성의없이 방문해서 이거저거 물어보는 환자보다야 좀더 진지하게 임하는 환자에게 시간을 들이고 싶은건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2. 내가 원하는 형태에 대해서 내 스스로 먼저 정하자!
이건 또 먼소리냐?? 라고 하실 분덜 많으실겁니다.
보통 수술을 할때 쌍껍이면 대략 쌍겁에 앞,뒤트임하면 눈이 좀 커보이고 예쁘겠지?? 라는 생각과 코를 할때는 대략 좀 높이고, 코끝좀 번듯하게 세우고 버선코정도로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상담을 해서 수술하는 경우.... 참 많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엔 이제부터 피곤해지기 시작하는거죵
그렇기땜시 먼저 수술할 본인부터 완전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본인이 원하는 수술 후 모습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형태를 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본인이 생각하는 수술 후 모습과 비슷한 연예인사진이나, 참고할 만한 사진을 가져가서 상담을 하세요!
원장입장에서도 단지 말로써만 추측하기보단 정확히 님들이 원하는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에 따른 가능여부와 좀더 나은 모양등에 대해서 상담을 해줄 수 있고.. 그렇기에 상담자체가 정말 상담으로써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가 있습니다
혹여라도 그렇게 사진까지 가져갔는데 얼렁뚱땅하고 왠지 성의없다면 그 병원은 열외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의사가 합니다. 하지만 그 수술방향을 잡는것은 환자의 요구입니다. 때문에 상담시에 환자의 요청에 대해서 귀기울이지 않는 병원은 환자자체에 대한 존중도 없는 병원일 경우가 많습니다. 즉 환자를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일개 돈으로 보는 거죵
3. 부끄러워하거나, 그냥 얼렁뚱땅하지 마라
상담을 하다보면 열에 반정도는 그냥 원장샘이 말하는 것만 대략 듣고 본인이 원하는 것에 대해선 잘 말도 못하고 하는 경우랍니다.
요즘은 좀 나아져서 열에 넷정도로 줄었다지만 그렇게 상담을 해서는 원장도 답답하고, 실장도 답답하답니다
일단 환자 본인이 원하는 바에 대해서 정확히 말을 해줘야 상담하는 사람도 그에 따라서 좀더 정확하게 구체적인 답변을 해줄 수가 있는데, 그냥 대충대충 부끄럽다는 듯이 혹은 정확한 의사표현을 못해서 상담자로 하여금 환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면 상담자체가 뜬구름잡기 식으로 얼렁뚱땅넘어간답니다.
수술할 사람이 수술하고자 하는 사람이 멀 원하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수술한다?????? 어떨까요???
일단 세가지 정도로 제일 많이 거론되는 주요상담법에 대해서 적어드렸는데욤^^ 이정도만 해도 상담을 정말 상담처럼 할 수 있으실 거여욤
일단 이 부분은 재수술은 아니고 첨 수술할때 상담에 대한 거구욤 나중에 재수술하실때에 대한 것두 올릴께욤^^
그리고 제 친구들이 어느 병원들에서 근무하는지 여쭤보는 님들이 많은데욤^^;; 제가 어느 님한테 말씀을 드렸었는데 친구중 한명한테 저한테 소개를 받아서 왔다고 좀 싸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말씀을 하셨데욤. 그래서 음.. 그 친구가 저한테 좀 화가 났어욤.. 그래서 이젠 가르쳐 드리지 않겠어욤... 흑..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