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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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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수술끝 ㅋ 지금은 밤샘중^^

나도성공할꺼야. 2006-08-02 (수) 03:47 18 Years ago 1248

으악 ㅋ 7월31일날 상담받으러가서;
바로다음날로 수술날짜가 잡혔어요 ㅠ
마음에 준비도 하지 못한채 ;
수술에 임해야했죠 ㅋ 그날 새벽 2시부터
잠도 안오고 미치겠는거예요 ㅠ
그동안 쌍컵했던 사람들의 아프단 얘기들과;
상상들과 함꼐말이예요 ㅠ 드뎌 수술날 ..
그러니까 불과 몇시간전이죠?ㅎ
8월1일 5시30분..늦은시간에 수술을 하게
됐죠 ?ㅎㅎ 긴장해서 ;막 화장실가서
볼일을 보는데 괜히 눈물이 나는거예요 ㅠ
눈물을 마저 훔치고 ; 수술실로 들어갔죠~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고 ; 저는 가운을 입고 수술대에 올라가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죠^^ [워낙겁이많아서.헤헤]
근데 눕고나니까 ;심장이 왜케 심하게 뛰는지
민망할 정도였어요 ㅠ 아마 마취라는 고통에
겁을 먹은거죠 ; 선생님이 오시더니;
막 솜으로 소독(?)해 주시구
라인 그리시더니 마취주사 놓을께요!
바로 마취 6방 맞았답니다 ㅠ
근데 ;;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그러다가 ㅋ 라디오 소리에 귀기울이고;
눈이 지금 어떨지 상상도 해보고 ㅋㅋ
그러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 ㅋㅋ
지방이 많이서 지방도 제거하구 ㅋ
쳐진살도 많이 잘라냈죠 ^^
근데 ; 수술 끝나갈때쯤에 왼쪽이 맘에
안드시는지 풀렀다 꼬맸다. 풀렀다 꼬맸다 ㅠ
이러시는동안 마취는 풀렸죠 -_-
아프다니까 쫌만 참으라고 다됐다고 ;
그러고 나서 한 4바늘 더 꼬맸나? ;
완죤 쫌 아팠어요 ㅠ
근데 ; 수술끝나고 앉아서 거울보여줬거든요?
눈이 짝짝이 같다는 느낌이 ;
확드는거 있쬬? ㅠ
하지만 저는 ;; 의사샘을 믿겠어요~~
뭐 잘됐겠죠^^
자고로 저는 정말 싸게 했답니다 ^^
잘되기두 했구요 ㅋ
여기 유명해서 지방에서랑 수도권지방에서도
많이오나봐요^^
ㅎㅎ 실밥 일욜날 푸르는데 ㅋ
그날 사진 오릴꼐요 ^^
그럼 ! 모두들 망설이지 마시구
성형 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 ㅋ

Comment 1
future 2006-08-02 (수) 14:37 18 Years ago Address
와~ 이쁜눈되시길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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