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인을 굵게 하고 싶엇는데
눈가로 길이가 쫍아서 힘들다대요
그래도 최대한 굵게 해달라고
햇는데 잘모르겟어용 ㅠ
우선 막 쟤가 가발을 똑딱이 가발을 쓰는데 ㅋㅋ
그걸 깜빡하고 안벗어서 간호사 언니들하고
한참을 웃었던 하나하나 띠면서 ㅋㅋ
그러고 나서 누워서 얼굴을 닥고
전 대전 ㅅㅁ에서 했는데
마취할때 아프다고 마취할동안은 수면마취를 한상태에서 마취를 한다고 하는데
주사를 손에 놓으니까 스윽하고 몸이 굳더니
막 색색깔의 무슨 놀이동산가면 스윽스윽하고 동굴지나가는것처럼 막 날아다니는 거같더니 잠깐 으윽하고 아프더라구요 아주 살짝 그냥 살짝 ㅋㅋ
그러고 나서 마취다하고수술을 하러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셧는데 한지 얼마안되가지고 막 칼로 째는 게 아픈거에요 그래서 마취양쪽눈다 새로하고
그러고나서도 계속아팠어요 ㅠ근데 꾹참앗다죠
피도 엄청 낫다고 하고 특히 눈물이 원래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는데 원장 선생님이 눈물이 샘솟듯 나온다고 그래서 연신 닦아내고 ㅠㅠ
하여튼 다신 하지 말아야지 생각을 했답니다
결코 쉽지가 않아요 수술하고 나와서도 무지 아팟다는 얼굴도 퉁퉁붓고 선그라스가 헐렁거려서 줄줄내려왓던기 꽉껴가지고 ㅋㅋ아파가지고 진짜 누구한테 한대 쌔리 맞은거 처럼 ㅠㅠ 버스에서 잣어요 그래서 ㅠㅠ
아 저는 완절에 앞트임에 처진살 제거 햇는데
전 표가 나도 좋으니 굵은 쌍커플 원햇는데
모르겟네요 그냥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하신듯 ㅠㅠ
여러분도 힘내세요 전 무지 아팟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듯해요 ㅠㅠ
아 자꾸 눈꼽이 끼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