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이니 어제가 되겟네여...
상담하고 수술바로 들어갓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드라그여... 완절로 햇그여...
병원에 가서야 수면마취를 한다는걸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햇는데...ㅋㅋ
보일건 다보이드라구여...
자기 눈꺼풀이 지져지는 냄새를 맡는것두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니더라그여...ㅋㅋ
수술받는내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할정도로
몽롱햇답니다...
수술끝나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생각보다는 별루 안부엇더라그여...
다른사람들 한 일주일정도 된 정도라고 할까??
다른분들 보면 눈에 테이프도 붙여주고
찜질팩이랑 연고도 준다는데 제가 받은건
피나면 닦으라거 젖은 거즈 주는게 다드라그여..
내일 소독하러 한번더 나오라는데 절대 냉온찜질하지
말라거 하던데 이유를 모르겟네에요...ㅜ
제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붓기를 좀 빨리 뺴야하는데
내일 가서 붓기뺴는 주사를 놔 달라고 할까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