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상태가 사진과같은 상태라서...안검하수수술을 하게됫
되었는데말이죠 ...뭐저는
수면마취그런거안하고 기냥했심다 뭐 마취해버리면 눈
을 어느정도뜨는지 측정할수없나 어쩐다나해서 여튼그
냥 했심더
누워서 마취를한다음 뭐 어릴적부터 주사따위야 잘참앗
던 저라 이까짓거쯤이야하며 가볍게 참아넘겻지요 여튼
마취가다되고 본격적 수술이 시작되는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전기충격과 살타는냄새..워메~!!
거참많이 아픈건 아닌데 거참 더럽게 기분이좀 거시기
하드만요 여튼...이런저런 작업이끝나자 이제 근육을 나
누기 시작하는데 뭐 오른쪽눈은 뭐 순조롭게 나눠지더군
요 뭐 감은눈위로 핀셋이보이고(뭐 완벽하게보이는건아니고 불투명한 막위로 보는느낌이랄까)..참 좋은경험한다생각 하며 하며 여유롭게 있었습죠
근데 이 ㅋ ㅅ ㅂ ㄹ ㅁ 같은 왼쪽눈이 문제엿던겁니다
왼쪽눈도 같은 방식으로 전면 개방을 시킨다음 근육을
나누는데 이 ㅋㅅㅂㄹㅁ 같은 왼쪽눈의 근육이 나눠지기를 거부하며버티는 것입니다....의사샘은 이거 안나눠진다며.계속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계속 시도하고
마취를 안한상태의 저는 횟수가 올라갈수록 고통이 찾아오
고 하여 결국엔 "악~!!" 하는 단발마의 비명을 질럿습죠
뭐 여하튼 우여곡절끝에...근육을 다 나누고나서
이제 눈높이 맞추기에 들어갑니다..뭐 과정은 간답합니다
이러나서 눈떠보라고하고 다시눕고 작업하고 다시 일어나서 눈떠보라고하고 다시눞고작업하고의 반복으로
눈높이를 맞춘다음....봉합해서..수술이끝낫습니다...
하여튼
뭐 이제 일주일이 지낫는데 참하여튼 눈이가관입니다
ㄲㄲㄲ 눈이계단식으로 높낮이가다르고ㄲㄲ.... 색깔도다르고 눈에 힘줘서 팍하고뜨면 크게는 떠지는데
거울보면 내가 흠칫놀랄만큼 무섭고..ㄲㄲㄲ..
건그렇고 수술후사진도 올리고싶은데..카메라분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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