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시쯤 병원도착했죠
얼굴 한번 더 씻으라네요
얼굴 한번 더 씻구
안자서 기다리니깐
시선 위아래 로 해서 사진 몇방
찍었어염
그리구 라인 그리러 들어갔죠
아무말도 업이 몇번 그리시더니
바로 수술 준비들어가죠 하시더군요 -_-
그리고 한층 더 올라가서 옷 갈아입고
안자있는데
무슨 수면 무통 마취를 한다고
링겔 가튼거를 놓는거예요
흐음 . ㅎㅎㅎ
그걸 놓는데 제가 피부가 두껍데요
손이 빨가테 댈때까지 때려서
정말 여기가 제일 아팠음
주사 맜는거 까지가 제일 아팠어요
정말 링겔 주사 토나와요 ㅜ_ㅜ
멍들었음 ㅜ
그리구는 어느순간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요
막 이상한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띡 깨보니
오른쪽 눈은 다 하고 왼쪽 눈으로 옴겨 가더군요 ㅎ
그때부터 약간 말 들리기 시작하고
하여튼 금새 수술은 별 아픔 없이
끊났는데
제가 피부가 두꺼워서 엄청 붇구
지금도 라인이 막 위에 가있어요
남보다 지방을 2배를 뽑았다고하니
아마 가라 앉는 것도 늦을거 같아요 .
별로 아픈건 업지만
눈꺼풀 뒤집는 느낌나면서
꾀매는건
좀 짱나더군요 ㅎ
완전 매몰 실 2틀만에 뽑는다고 하더니만
저는 지방을 만이 뽑아서 그런지
5일 후에 푼데요 ㅜㅜ
저 그날 부터 다시학교 가야 하는디
큰일이죵 ㅜ
빨리 가라 안길 기도해주세용 ^^
흉한거 외에는 아픈건 별로 업어용 ㅎ
참 수술 끈나면 어질어질 해서 좀
힘들답니다
다들 조심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