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실밥 풀르고 왔어요...
진짜 실밥풀르는거 인간적으로 넘 아픈거 아닌가요?
ㅜㅡ
실밥때도 마취를!!!!!!!!!!!!!!ㅜㅜ
암튼 실밥다 풀렀어요.
간호사가 3일있다가 세수하라고했는데
못참고 오늘 하고 그냥 화장해버렸어요
옆에 튼 부분이 빨개서 넘 수술한 티가 나더라구요..그래서 밖에도 나가야하고 해서 어쩔수 없이 했습니다..ㅋㅋㅋ
뭔일나도 몰라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눈꼬리가 쳐지나요 라고하시는데 저는 그런건 별로못느끼겠어요.
4미리정도텃는데요..그냥 가로로많이 길어졌다기보다
눈꼬리모양이 변했구나...이정도????
그리고 세로로는 절대 커지는거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눈이 많이 뻑뻑한 느낌이에요..뜨고 감을때 뭔가 어색해요..이물감이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저는 쌍커풀이 원래 있는 눈이었구요..
눈모양이 좀 변한거같아요.
동글동글한 눈이었는데 약간 옆에 날카로워 졌달까??
암튼 이거에 맞춰서 다시 쌍커풀해야 더 이뻐질것 같아요..이러다 성형중독의 길로 접어드는것은 아닐찌..ㅋㅋ
이주정도 후에 다시 병원가기로했어요.
경과를 봐야한담서...
이거 치는데도 눈이 쩜 뻑뻑 하네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