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고1학생인데요
예전부터속눈썹도찌르고해서
안과에서 했거든요
아직 학생이고 어려서
살짝 찝는거한거 같은데요..
마취할때 따끔하다고 해서 별로 겁안먹고
편안하게 할려고 햇는데..
살짝 따끔이 아니라
주사바늘을 계속 꽃아놓는 느낌 ..
마취할떄 진짜 조금 아팠어요
그후부터는 감각이 없어서 괜찮앗지만
막 실로 꼬매구 당기는 느낌이 좀 들어서
놀랫어요..ㅠ_ㅠ
수술끝나고 약바르고 ?
거울보니까 완전 징그러웠어요..
저만 그런건가요ㅠ_ㅠ..너무무서워요
잘못될까봐..
잠도잘안오구
하룻밤자고나니까 피고여잇구 뭔가 불안해서
눈도 제대로 못뜨겠어요 ㅠ_ㅠ
수술하고 그날 저녁엔 막 자꾸 눈물이 나는거같구
눈이피로하고 뻐근해요..휴..지금은 좀 괜찮아졋지만..
저 괜찮은 거겠쬬?
일주일잇다가 실빱 뽑으러 가는데..ㅠ_ㅠ
조언좀해주세요..너무무서워요
아그리구!!
이거 실밥 묵어논거 약에 녹으면서 서서히 떨어진다고
하던데..맞나요?
너무 징그러워서 불다 꺼놓고 거울도 보기실쿠..
눈에 가뜩이나 피랑 약같은거 떄문에
더럽게 돼잇구 막 뭉쳐잇는데..
딲으면 안되는거죠?..ㅠ_ㅠ
휴.. 너무 불안해서 글이 참 길엇네요..
제가 한게 매몰법이죠? 살짝 찝은것도 이러케
아프고 답답한데 , .. 더 한사람들은 어떠케지내는지..
조언좀 해주세요ㅠ_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