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계시는분들 다 아시겠지만..졸립냐는둥,눈좀 크게 떠보라는둥.,,그런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생긴대로 살자는 주의였는데 맨날 그런얘기들으니깐 짜증이 나드라구여...ㅋㅋ
그래서 어제 강남에서 수술하구 왔어여...
생각보다 마니 안아프던데여...~마취할때두 안아프구...
마취깰때는 쪼금 욱신거리긴 했지만 안아팠어요..~
수술할때...약간 살타는 냄새빼고는 정말 아무느낌없이 수술을 했던것 같습니다..아직 하루밖에 안되서...좀 흉칙하긴 해두...너무 좋네여..^^붓기 가라앉으면...다른사람처럼 보일듯...~ㅋㅋ
근데..제가 가는 병원에서는 일주일뒤에 실밥뽑으러 오라던데.....
여기 글읽어보니깐 4,5일 되서두 실밥뽑으시네요??
암튼..낭중에..사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