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성예사 카페에서 얼마나 정보를 얻었는지 몰라요-
이렇게 홈피로 바뀌고 가입 한지는 얼마 안됐구요-
이리저리 좋다는데 다 가서 상담받았어요.
그러다가 제 친구가 한 곳에서 시술받았어요!
그 친구는 부분절개 했는데 티 안나게 잘됐더라구요...
전 지방제거, 앞트임, 완절이었지요....
뭐 수술 전, 수술중, 수술후의 느낌이나 경황등은...
다른 분들이랑 다 비슷비슷하네요-
전 완절이고 흉터가 잘 남는 체질이라...
큰 기대는 안했어요.
회원분들 중 몇몇분들...수술한지 이틀, 삼일됐는데...
라인 이상하다느니, 소세지 같다느니 막 난리 부르스치는분들 있짢아요-
전 완전 태연하게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
2004년 12월 28일에 했으니까....1년넘었는데요...
지금 시점에 제 눈 상태는 말이죠...
앞트임 티 안납니다......좋아해야 되나...말아야 되나....
수술 티 안나는데...욕심이 과한지...더 찢었음해요..ㅠ_ㅠ
수술한 병원에서는 언제든지 무료로 해준데서 조만간 가보려구요-
그리고 라인....저 처음 보는 사람들은....
쌍꺼풀 한지 몰라요- 완절인데두요....ㅋㅋㅋ
다만 왼쪽은 진짜진짜 자연스러운데...오른쪽은 제가 만족 안해요;;;; 그래서 라인 살짝쿵 교정할라구요...ㅎㅎ
제가 너무 주절거렸네요-
제 후기의 요점은......
너무 수술경과에 대해 조바심갖지 마시구...찜질 잘하시면서 기다리세요!
정말 쌍꺼풀은 붓기가 계속 빠지기 때문에....
경과는 1년정도 지켜봐야해요-
그럼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