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일에 했는대요~
부산에 서면 ㅈㅅㅅ 에서 했습니다!
무통마취하고~ 부분마취했는대요.
처음에 닝겔 꼽구, 기다리는데
무통마취하는거 같더라구요~
" 조금 어지러우실거예요" 이랬는데
바로 그말이 끝나자마자 4차원 세계로 다녀왔습니다ㅋ
정말 기분 묘한게,,,,,,,,,좋더라구 요 ㅋㅋㅋㅋㅋ
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단 수술이 시작한뒤
..........전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푸진 않았는대요 살을 짜르는 그
경쾌한 가위소리 " 싹! 싹! 싹!"
정말,,,,,,,,,,,울고싶었습니다!
한 2시간을 한거 같애요 ㅜㅜㅜㅜㅜㅜㅜ
수술 도중에 자꾸 눈 떳다 감았다 시키기구
눈크게떠보세요~ 하고 라인보구
다시 감으세요 이러구 ㅜㅜ ㅋㅋㅋㅋㅋ
이거 한 15번ㅇㄴ 한거같애 ㅜ
앞트임 마취 두대씩맞았는데
..............아픕니다 따끔한기 ㅜㅜ
하지만 잠깐이라 참을만했어욤 ㅋㅋ
음~ 그리고 앞트임할때 왼쪽눈을 나중에 했는데
마취가 살짝풀렸는지 4방정도 꼬맬때
정말 생살을 꼬매듯 아팠어요 ㅜㅜ
하지만 그것도 이뻐질거라고 생각하니까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뻐지는건 힘들다 라는 생각을 했구요.
이제 뒤에 실밥은 풀었구
내일 앞트임 실밥 풉니다 !
아...... 따금꺼리는게 살짝 아푸던데 ㅋㅋ
전 아직 붓기가 좀 있는대요
멍은 별루 었어요
수술하실분들!~ 절대 힘안주도록 노력하세요!~
저도 자꾸 힘줘서 멍도들구,,
라인도 약~간 삐뚤 ㅜ 인상 찡그리면 힘들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성공하세요~~~~~~~~~~~!!!!!!
님
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