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고 방금 집에 왔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붓기가 더 심해지네요ㅜ
우선 저는 혼자 갔거든요ㅠㅜ
어찌나 긴장이 되는지;;;ㅎ
간호사 언니랑 친해져서 언니가
계속 옆어 있어줘서 덜 무서웠어요..''
수술하는지도 모르게 시작했는데~
눈앞에서 막 몬가하고는 꼬매는 건지 모르겠는데
실로 막 땡기고 그래서 좀 아팠어요ㅡㅠ
지방태울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냄세가 나서 그렇지~ㅋ
이러말고는 별로 겁안먹으셔도 되요,ㅜ
수술하고나서 마취점점 풀리면
쪼금씩 쑤시는듯한 고통?ㅎ이 와요.
그래도 하고싶었던거라~
기분은 좋아요.ㅎㅎㅎㅎㅎㅎ
부절했는데~얼른 설 오기전에
붓기 많이 빠졌으면 좋겠구요.ㅎㅎ
이제 하실분들 하신분들 다~~
이뻐지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