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 구라 안까고....
죽는줄 알았어요 -_-
마취를 너무 많이 맞아서 기억도 안나요
왼쪽만 계속 풀려서 계속 맞고
아마도.. 앞트임할때 왼쪽 2~3방 맞았는데
풀려서 한방 더 맞고
안검하수할때 두대 맞았는데 풀려서 몇대 더 맞았으니까..
열라 맞은거죠..
앞트임할때..
죽을뻔했슴다..
안검하수..?미쳐버립니다.......
간호사 언니는 잘 됬다고하는데..
저는 잘된것보다 주사가 너무 아파서.,.;;
계속 울었어요
수술끝나니까 눈물이 막 쏫아 지더라구요
근데 엄마는 제 눈 보더니 - - 정말 많이 커졌데여;ㅂ;
진짜..
주사안아프시다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손에 물이 나올정도..ㅠ
계속 울었슴다.;ㅂ;
얼굴 다 고치는 연옌들이 신기하다는...
다시는 -_- 수술 하고싶지 않아요
재수술 해야하는 위기가 처해온다면..
수면으로 가겠습다 ㅠ
실밥 풀고 내 눈의 부기가 주체 할수있을만큼 작아지면..ㅠ
그때 사진 올릴께요..
나 진짜..ㅠ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