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드뎌 지난 토욜날 수술을 했찌요..
저능 엄살 안피우는 타입인데 성예사에서 마취주사 가 매우아프다고 해서 좀 무서워하고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의사샘과 상담후 매몰을 하기위해 선을 점으로 찍고 앞트임 약하게 하기로하고 바로 수술준비 하러 갔드랬죠,,
간호사들 저는 아랑곳안하고 자기네끼리 분주하게 있더군요,,- -;;
암튼 누워서 준비를 하고 부분마취만 할줄알았는데 잠깐 수면마취를 해야된다더군요,;;;
그러더니 제 손등에 주사바늘을 놓는데 무슨 뼈속에 넣는지 넘 아팠어여 -0-
그러더니 혈관을 잘 못찾았는지 다른곳에 다시 넣는데 넘아팠어여-0-
그리곤 의사샘이오시공;;;
잠깐 잠이들었는지 부분마취를 한 느낌이 없더군요..
한참 앞트임시술을하고 지방을 태우는지 암 튼 빼고
눈을 실로 꼬매더군요;;;;그러더니 몇번 눈떠보라시더니 끝....
저는 계속 단계단계마다 모하냐고 물어봤어여;;;의사샘도 대답해주시공;;별로안무서웠어여;;
지금은 귀찮아서 찜질도 잘안하능데 생각보다 붓기능 엄네여 ;;;
수술 무서워하시는 분들 아파도 잠깐 순간이니깐 참을만 한것 같아여;; 넘 겁나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