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실밥푸는거 하나도 안아프다고..
정말 하나도 안아프다고 해서 걱정 안하고 갔는데..
마취를 안했다는 기분때문일까요;;
너무 아팠어요ㅠㅠ
쌍거플 실밥은 별로 안아픈데..
앞트임 실밥풀때가 너무 아팠어요ㅜ
수술할때도 아팠지만.. 실밥푸는것도 만만치 않았어요;;
그치만 실밥풀고나니까 눈도 가벼워지고~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ㅎ
오늘 실밥 풀면서 생긴 상처들로 인해 피도 묻어서 굳어있고.. 살짝 더 부었지만,,
그래도 상쾌하네요^.^
월요일부터는 초음파 마사지 받으러 오라는데..
얼른 붓기 빠지고 바깥출입이 자유로워 지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