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풀칠2년동안해가지고 ㅠ_ㅠ
눈이 잇는대로 다쳐져서 속눈썹까지
찔릴 그정도....??????ㅠㅠㅠ까지되서
도저히안되겟다!!!!해가지구 열심히 알바를
뗫답니다 =_= 모자르는돈 엄마가 보태주구!
앞트임하려고햇는데 ㅇ.ㅇ 그냥 고3때 코수술
하기로 합의봣음..ㅋㅋㅋㅋㅋ
예약 사람이 하도많아서 오늘아니면
막 20몇칠 이ㅈㄹ......ㅠㅠ할수없이 오늘예약햇어용
막 제가 안양살아서 강남까지가긴 그렇고
여기에 잘하는 모성형외과 아주 소문낫더군요~
건물은 아주 후져보이던데 ㅋㅋ..
저희엄마친구의 딸래미수술햇는데 모 예쁘게
됫다더니~ 지식인도 많이찾아봣죠 모~
훔 암튼 잡솔집어치우고!!!!!
9시40분까지라서 빨리가가지구 20분에 도착햇어용
사람하나도없어서 좋앗다는ㅋ_ㅋ
수술대위에 누웟는데 살짝 떨리더라구요 =_=..
약간 덤덤~?ㅋㅋㅋ
첨에 마취주사 맞앗는데 완전하나도안아픔
그냥 살짝 엄청살짝!! 따꼼따꼼?ㅋㅋ 그뒤론
느낌하나도안나구 레이저로 지직지직 소리나구
오징어냄새 아주쪼오끔 나구 ㅋㅋ
그뒤론 뭘하는지도모르겟음 =.= 거이 레이저로한거같은
그리구 막 꼬매는느낌낫는데 역시 꼬맬때가
아팟음 = =;.....좀많이따끔따끔 ㅠ_ㅠ 눈이 막
들리는느낌이싫구 오른쪽은 그나마 아픈강도
10중에서 3정도밖에안됫는데 왼쪽은 한6정도는됫음ㅠㅠ
막 꼬맬때 눈에 모가들어간거같은느낌나가지구
눈에 힘들어가구 ㅠㅠㅠ멍든다고 힘주지말라고
그러구 미치는줄 =_=.. 클래식음악들으면서 나스스로
자제하고 ...... 휴 그래도 할만한수술 ㅋㅋㅋ
다하고 봣는데 생각보다 안부엇음 =_=
엄마도 아주 만족하는눈치ㅋㅋㅋㅋㅋ 이제 아빠
볼일만남앗는데 쫓겨나는건아닌지 원...ㅋㅋㅋㅋㅋㅋ
다하구 바깥에나갓는데 시선집중 ㅋㅋㅋ
쪽팔려서 손으로 눈가리고 아~쪽팔려 를 연발하면서
소파에앉아서눈찜질햇다는 ㅠㅠㅠㅠㅠㅠ
찜질팩줘서 아주편햇3~ 그리고 글구 차도잇나봐요
막 뭐타고가냐고 물어봣음..근데 그냥 택시타고간다고
햇어요 ㅋㅋㅋ 원하시는분 쪽지주세요 정보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