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풀로과함꼐했었는데
인제 풀과도안녕이네요 ㅎㅎㅎ
맨날풀떔에언니랑 싸우고 그랬는데 ㅎㅎㅎ
거의6개월 가까이 병원선택떄문에 고민했었는데
잘고른거같애요
저는 늦은시간에 수술해서 쫌고민했었는데
8시30분에 수술하기로했는데 이것저것하다가
40분쯤에 수술시작했어요 ㅎㅎ
수술대에 누워서 이생각저생각하다보니
선생님이오셔서 라인을그리고계셨어요 ㅎㅎ
라인그리고 팔에수면마취하고 1부터 29까지센거같애요
그담에는 입이안떨어지더니 먼가이상한 세계로막 슝~
빠지는기분이였는데 굉장히 이상야릇 ㅎㅎㅎ
그리고나서 지금내가머하고있나 수술은하는건가?
막이생각하고있으니깐 선생님이 아프실꺼예요
이러더라구요 그게지방뺴는거 ㅠㅠ
진짜 눈알빠지는지알았어요 ㅠㅠㅠㅠㅠ
지방빼는거만아니면수술10도더하겠더라구요
그만큼안아팠어요 ㅎㅎ
이래저래 해서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있따가 집에갔는데
병원이 집에서쫌멀었어요 ㅠ
차타가오다가 약에취해서 완전 개올리고 ㅠㅠ
정말죽을뻔 ㅎㅎㅎㅎㅎㅎㅎ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라인은 맘에들고요 제가 눈꺼풀이두꺼워서 그렇게
두껍게는 못했는데 굉장히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ㅎ
수술하시는분들 모두 대박나세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