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선 수술하기전 혼자가는 압박감-_-;
베프와 같이 갈려고했는데 ..다른학교고 방학안해서
혼자갔습니다, 저희반애들하고 가는건 생각하질ㅠㅠ
그래서, 병원에서 딱기다리는데 바로 수술실로 데리구 가더군요-_-;;
그래서 누웠어요,ㅠㅠ 소독약을 바르고,
회원분들이 이심정이구나 하구 .. 누워있다가
눈을 감으래요 ㅋㅋ 그래서 마취하나보다 ㅠㅠ
이러고있는데 잠깐 조금 눈쪽을 찌르는 느낌이 나고
약간 따가웠죠-_- 한 3방씩 놓은거같아요 ㅋㅋ
별로 안아퍼요 ㅋ
그리고 수술이 시작 ㅠ !!
눈에 뭘 끼워서 실로 꼬매는 느낌이 다들더근요-_-
무서워서 참;; 진짜 무서워요.. 아픈건 아닙니다 ㅋㅋ
자꾸 눈꺼풀쪽을 꼬매는 느낌에 정말 심장이 마구,,
그리고 끝나고 ,,
전 제 눈을 보기가 싫었습니다-0 -
그리고 잠깐 거울에 비췄는데
말그대로 괴물있죠..ㆀ
어휴 ㅠ 하면서 집에 왔답니다,
근데 눈이 반밖에 안떠지는 거같아요..
그래서 되게 맹해보여요-_-;; 왜이러죠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