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방에서 보고
냉찜질을 잘때빼고 계속 하려고했는데요
영~ 불편하네요 ㅠ_ㅠ
암껏도 안보이구 그래서
그리고 계속 누르고있으면 자꾸 치켜뜨라고도 하시던데
치켜뜨지를 못하니깐
어느정도로 하는게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ㅎ
전 한쪽 눈 마취가 덜 되었는지 시간이 한참 지나서 막바지에는 바늘 찌르는게 느껴져서 아파서 눈물 찔끔 흘렸어요... ㅎ
오징어 타는 냄새는 부분절개라 아주 잠깐 나더라구요^^
수술 끝날 무렵에 실로 하는 그 때만 쫌 많이 아프고
그 전까진 생각보다 느낌이 강하진 않았어요
느낌이 무섭다그러든데 많이들^^ ㅎ
소리도 잘 안들렸구요
지금 잘 된것 같긴한데
마무리할때 오른쪽이 넘 오래 걸려서
힘들게 막 바늘 찌르는거 느껴가면서 했더니
지금까지도 얼얼하네요 ㅠ_ㅠ ㅎ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제 상담받고 오늘 해버린거라
거의 질르는 느낌으로 햇는데
생각보다 진짜 별거 아니구나 싶었어요
왜 이제서야 했는지 .. ㅋ
사실 실감도 안나고 ㅎ
그냥 제가 안검하수가 쫌 있었대요 몰랐는데
그래서 눈 앞이 시원하긴 해요 ㅎ
여튼 아팠지만 씩씩하게 해내서 기뻐요 ㅎ
이뻐져야할텐데 ㅋ
안검하수땜에 5mm 인가 4.5mm인가 ?
여튼 무지 얇게 해서 너무 쉽게 풀릴까 걱정이긴한데
참...
냉찜질과 치켜뜨는거
어느 정도 비율로 하는게 좋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