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일부러 긴장 안할려구,
(눈에 힘주게 되면 더 아플까봐 ㅋ)
실밥 푸는 동안 간호사 언니한테 계속 말걸고;
암튼 그랬더래요;
생각보다 안아프더라구요 ㅋ
(수술했을때는 너무 아파서,
죽어도 다시는 성형수술 안하리라 다짐했을정도로,
엄살이 심한편입니다 흣-_-;;)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깐,
죽어도 붓기 안빠질꺼같아 절망적이던 눈이,
하루아침에 많이 빠져있더군요 ㅋ
그래도 여전히 소세지의 압박은 심하지만 ㅎㅎ
오늘저녁부터는 춥지만-_-; 산책도 해볼라구요;
냉찜질하는 셈치고 흐흐-_-;;;
암튼 이뻐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