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택하느라 꼬박 고민하고,
하루 날잡아 4군데 상담다니고,
상담결과가 좀 틀려서 또 꼬박 고민하다가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에라 모르겠다~병원 결정한 후 어제 수술날짜 잡아버렸습니다.
토요일..오전에 수술이 있어서 많이 바쁘다고 하면서 제가 좀 급하다니까 오전10시루 잡아주더군요.
잠도 잘 안오구 ㅠ_ㅠ
매몰로 수술한적이 있긴 한데 그때는 수면마취했기때문에 마취주사가 얼마나 아픈지.40~60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말똥말똥 견뎌내야 하는지 걱정만 태산이네요.
수술하지도 않았는데..실밥푸를때 걱정도 먼저 하고있다는 ㅠ_ㅠ 무서워요..흐흐
내일 수술하고 나서 후기 적을께요.
참고로 압구정에 매직앞트임으루 유명한 곳에서 수술받는답니다.무사히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