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개 하고 4년 뒤, 풀려서 완전절개를 했지요~
완절....
라인 맘에들고, 붓기도 제법 빨리 없어지긴했는데..
의사쌤의 기술도 좋았나보구요.
제가 또 얼음찜질을 오나전 열심히 했거든요...
한달다되는 동안까지도 찜질을 했으니.
수술을 하는 건 괜찮은데...하고 나서가 무섭군요-_-
완절도 풀리다기에...
붓기빨리빼겠다고...
찜질한다고 쇼하고
눈 주위에 막 맛사지 해대고...
그덕분에 빨리 빠졌나싶지만...
몇년 안가 풀릴까봐 걱정임니당.~
아, 한번 풀려본 경험이 있어서 더 두렵다는..
수술 한 뒤가 더 두렵두렵....
저는 지금 이렇네요,
라인이 작아지든 안이뻐지든..풀리지만 않으면
소원이 없겟다는..
암튼 후기라치고 혼자 주절거렸습니다~-_-ㅎ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