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에 테이프 붙여놔서
컴퓨터도 간신히 하고 있어요ㅠㅜㅠ
눈이 계속 뜰려고 할때마다 화끈화끈
쌍꺼풀 생긴 느낌이 들어요ㅎㅎ
수술전에 간호사 언니한테만 진짜 간단히 상담받고
오늘 수술전에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했는데,
속쌍꺼풀이 강해서 절개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ㅠ
다른곳 상담할때는 거의 이중매몰 애기 들었는데
한군데도 절개하는게 낫겠다고 했구요,
이미 에약금도 냈고 그냥 의사선생님꼐 다 맡기고
수술실로 입장ㅠㅜㅠ
본격적인 수술전에 쌍꺼풀 이미지 펜으로 게속
구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우고 눈떠보고~
그다음에 마취를 했는데 눈이 쑤시는 느낌~
참을만은 햇어요, 치과에서 하는 마취보단 덜아픈듯
수술하면서 그냥 살 자르는 느끼밍라고 할까ㅠ
싹둑싹둑 눈이 좀 땡기구요 지방뺄때 좀 따끔해요ㅠ
수술하면서 계속 혼자서 마음안정시키구요,
잘될꺼라고 믿음가지고 그렇게 40분정도 흐르니깐
수술이 끝나더라구요, 지금 테이프 붙였는데도
눈두덩이가 완전ㅠㅜㅠ 빨리 붓기 빠졌음 좋겠어요~
나중에 붓기 좀 빠지면 사진두 올릴께요^ ^
다른분들도 용기내서 예뻐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