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맘이 왔다갔다..ㅜㅜ

저도 그래요..하고싶었던수술인데..막상 상담받으러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다보니 꼭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하루에도 맘이 왔다갔다..ㅋㅋ
수술예약잡아논 상태지만 아직 긴가민가해요 ㅎㅎ 저는 그리고 쌍커플이 쫌 연하게 있는상태라 더 고민..근데 안하면 후회할꺼 같아서 질러버렸어요 ㅎㅎ 님도 결정잘하세요 ^^

님은 어디루 정하셨어요???ㅜㅡ

저도 예약하고 21일 수술할예정이예용. 근데, 상담받고 빨리 수술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짐 예약한지 보름 지났거든요. 휴가 맞추느라구용. 부분절개. 앞틈. 지방제거 한다고 하시는데...지금도 앞틈 계속 고민중이랍니다. 길게 생각하면 앞틈까지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앞틈이 흉이 없어지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구ㅠㅠ 첨에 앞틈하면 사나워 보여서~ 당장 빨리 이뻐질라고 하니깐... ㅋㅋ 근데. 칭구드른 첨에 수술하고는 너무 기대하지 말래요. 시간이 지나고 붓기가 빠지고 흉터가 없어지고 자연스러워져야 이뻐진다고.. 첨부터 너무 큰기대를 가지고 수술을 하면 며칠동안 실패한것 같다는 우울증에 눈물밖에 안나온다구요. 제칭구는 첨에 수술하면 다 흉한거야 하고 맘먹고 했다는데도 보름간은 후회하고 울고 그랬데요. 저도 계속 앞틈땜에 고민중이랍니다.

천ㅈㅎ이요??
저두 거기서 했는데 전 지금 앞틈 풀고 왔는데.. ㅠ.ㅠ
저같은 경우는 눈동자가 작은편이라..
글구 인상이 바뀌는게 너무 싫어서.. 풀어달라고 했어요..
앞틈에 대해서는 정말 조심해서 결정하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본인의 눈동자 크기, 미간, 인상, 앞트임 모양 등등..
근데 걍 단순히 앞틈을 풀었는뿐인데, 왜 실을 눈앞트임 부분에 꼬맨건지..
눈안쪽에서 꼬매는게 정상 아닌가??
이것땜시 밖에도 못나가구 실밥 풀으러 월욜날 또 오라네요.. 쩝..
그래두 앞틈 풀어서 속이다 후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