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지난주금욜날햇어야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걍 피서다녀와서 회사바로 출근햇다가..
어제.. 회사끝나고서 병원으로 갓습니다.
어휴~
수술하기전에.. 악세사리를 다 빼야댄대서..
엄청 고생햇습니다.ㅠ
제가.. 코랑.. 배꼽에 피어싱하고..
귀걸이만 5개가 넘고..
팔지에.. 목걸이.. 배는데 무척이나 애먹엇어요ㅠ
그리고 나서 수술대위에 올라섰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마취할때 죽눈줄알았습니다ㅠ
얼마나 따갑던지.. 간호사 언니손을 꽉잡구서..
악~ 하면서 소리질럿는데..
글구서.. 사각사각하는소리와 함께..
오징어 타는 냄새도 나고..
눈떳다감앗다 하는데.. 얼마나 힘둔지..;;;
앞틈은 정말 금방 끝났는데..
오른쪽 눈땜에 시간이 좀더걸렸어요ㅠ
왼쪽눈은 한번에 댓는데..
오른쪽은 5번정도 건드린거같은..;;;
수술은 거진 8시쯤들어간거같은데..
끝나고 나오니까 9시20분정도 댓더라구요.ㅠ
제가 수술하고 느낀건..
다신 하고싶지 안더라구요ㅠ
정신이 깨잇는상태서 할라니까.. 얼마나 겁나던지..
짐 회사에 테잎 부친체로 출근햇는데..
웃겨서 죽겟어요ㅋㅋㅋ
낼 테잎띠러가는데..
띠고서 사진 올릴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