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수술에 대해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성예사를 알게 되어서
이젠 성예사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방문하고있는 회원 입니다^.^
제가 4일전, 그러니까 수요일에 완절+지방제거
수술을 하고 실밥 푸르는 오늘까지 계속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어요~
드디어!!!
오늘 가서 실밥을 풀고 왔는데요..
실밥 푸는게 마취주사보다 더 아프더군요ㅠ ㅠ
아무튼... 눈물찔끔 참으면서 실밥 다 풀고
거울을 봤는데...
야호~ 정말 눈의 붓기가 심했어요ㅠ ㅠ
뭐... 아직 4일밖에 안됐으니깐..
참을라구요 ~ ㅎㅎ
그런데... 실밥을 뽑으면서
의사선생님이 이제 찜질같은거 하지 말라구
하시더라구요....
성예사 회원님들은 실밥 풀고 나서까지
냉찜질+온찜질로 눈관리하느라 바쁘신거 같던데..
진짜.. 찜질 하나도 안하고 소독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소독도 해주라던데ㅠ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
성예사 여러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