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과에 전쟁을 끝냈답니다 ㅠ
고통스러운 3년을 생각하니 지금은 너무 편하구
아침에 일어나면 딱생기는 쌍커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풀아 안녕 ~ㅋㅋㅋㅋㅋㅋ
수면마취할때 친구가 아프다고해서 겁잔뜩먹었는데
지금 장난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대 맞는거 정도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팔이 이상하더라구여 왠지 링게를 맞고있다는게 막 소름이 끼치더라구여 그러더니 한 5분지낫나? 갑자기 그 수술 환한빛이 켜지더라구여? 막 눈뜨면 실명할거 같고 근데 수면마취도 안됫는데 부분마취하는느낌이 들더니 그때부터 잣어여 ㅋ
자고일어나니 한쪽눈이 다되있더라구여? 한 60분이 지났었나봐요 그러고서 막 눈감았는데도 살댕기고 실꼬매고 끝부분이 마취풀려서 아팠어요 ㅠ 그래도 참자하고 참고 진짜 그느낌 ......... ㅋㅋㅋㅋ 재밋었답니다 ㅋㅋㅋ
그러고나서 마취가 서서히 풀리더니 아파서 울뻔했답니다. 막 종이로 손밴느낌에 10배 아파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참은거보면 다 참을수 있을거예요
이뻐질려면 이고통쯤은 그러고 고통에 익숙해지더니
몇시간뒤네는 아프지도 않구여
지금눈에 찜질팩을해서 글씨가 안보여요 ㅠ
그냥 감으로 ?ㅋㅋㅋㅋㅋ 오타생겨도 이해를해주세요 ㅠ
오늘 소독하러가는데 .. 얼른 실밥풀었음 좋겟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