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40분에 수술하고 11시50분정도에 끝났어요ㅜㅜ
수술하기전에는 눈에 힘주면 멍드니까
힘 안줘야지~ 했는데..
수술할때 저도 모르게 움찔거리면서
힘이 들어가더군요.ㅡㅡ;
마취주사할때는 참을 만했는데..
수술하는 중에 눈 안쪽으로 뭘 찔르더라구요.
중간 앞 뒤 순 으로 해서.. 그때 앞이랑 뒤
할때가 젤 아팠어요 계속 움찔거리구ㅜㅜ
속으로 아, 멍들겠다 했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어제 트라거스 귀걸이로
했던거를 피어스로 바꿨는데ㅜㅜ
수술전에 귀걸이 다빼야된다고 해서
뺐어요, 귀로 하나 더 뚫었었는데
그거는 다음에 또 뚫어야되구
트라거스는 지금도 아프네요ㅜㅜ
언니가 눈에 힘주는 연습하라고해서
눈에 계속 힘주고 있는데
눈물이 고이네요..
원래그런건가요?
실밥빨리푸르고 쌍커플이빨리 자리잡아서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