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안아프다고 했는지 .... 4차원세계 들어갔다 나오니까 하고있더라구요..내가 왜 해야되지 ? 엄마 아빠 한테 미안한 생각 들면서 내모습 없어지겠구나..라면서 울었거든요..서럽게..그렇게 옆에 누가 있어줬으면 하는 생각특히 내손 잡아줬으면 하는 생각 절실히TT..간호사 손 잡을뻔..;;의사샘이 왜울어요?그러길래 내가 " 지금 옆에 아무도 없어서요.." 주책이란생각 드는 동시에 멋있다란생각도..; 마약성분이 함유된것같아요 (그래서 마약류를 못끊는건가?)샘이 술먹으면 울죠?이러면서 ㅋㅋ아무튼 30분동안은 깨서 수술했는데 바느질 꾸맬때 따가웠어요 하고나서 통증 심하던데요..그리고 못돌아다녀요..^^;아무튼 아파요..ㅋㅋ참고로 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