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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뽑은후기..

수술성공? 2005-07-20 (수) 15:07 19 Years ago 1060

오늘 사일째 되서 실밥뽑으러 갔어요
절개.......

실밥뽑는거.. 엄청 아프다고 후기 올려놓으셔서
무지 쫄아서 갓거든요...
근데..
하나도 안아프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건지..
전혀 아무느낌도 안나던데;;
건드린지도 몰랐는데 다 끝났다고 해서 난감;;

아~ 이제야 실밥 뽑고 샤워하고 편하게살겟네요^^
아직 실밥 안뽑으신 분들~ 쫄지말고 실밥뽑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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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로아 2005-07-20 (수) 16:44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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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게 개인차가 심하다니^^;
실밥은 그냥 암것도 안한 상태에서 바로 뽑는건가요?
어떻게 뽑나요? ㅜ_ㅜ

예뻐지자.. 2005-07-20 (수) 19:38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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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참으로 심하군요..ㅜㅜ 전 어제뽑았는데..막 울었어요..ㅜㅜ몽고실밥이 최강아프고..ㅋㅋ 귀도 살짝아프고///코는 언제뽑았는지..안아프고했는데..흠..

수술성공? Writer 2005-07-21 (목) 11:55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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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바르고 걍 뽑습니다^^ 진짜 전 혀 느낌없던데요;; 막 쫄아가지고 덜덜 떨고,간호사누나한테 안아프게 해달라고 통사정을했는데.. 막상 아무느낌도 안나고 해서;; 민망했음

수술성공? Writer 2005-07-21 (목) 11:57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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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바를때 실밥에 다면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뽑을땐 진짜 아푸겠다고 생각했는데;

빵빵 2005-07-22 (금) 21:39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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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뽑으러 가는데 긴장되네..

마린 2005-07-23 (토) 22:23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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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아프진 않고 따끔따끔 거렸어요,,다 뽑고나서도 약간 따끔따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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