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약하고 오늘 가서 바로 했어요
서울 강남쪽에 성형외과 갈 줄 알았는데
부평에 가더군요 ㅡㅡ;;
엄마 아빠랑 같이 갔는데
진짜 심장 멎는줄 알았어요 겁나서............ㅋㅋㅋㅋ
지금도 눈좀 아프고..
원래 쌍커풀 만들어서 생겼는데
애들이 다 예쁘다고 했는데
아침마다 눈 부어서 풀릴라 하는것두 짜증나고해서
엄마 졸라서 했어요 ㅋㅋㅋ
아웃폴드로 하고 싶었는데
그냥 만들어서 생긴 라인에 했는데 눈이 붓고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이런글을 쓰고 있을지 누가 상상이나 했나요 ㅋㅋ
어쨋든 수술중엔 너무 긴장을 해서 자연마취가 됐는지
마취도 하나도 안아프더군요........ㅡㅡ
오히려 마지막에 맞았던 항생제가 다아팠어요
근데 정말 안풀렸음 좋겠따............
2번 할짓은 못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웃으로 해달라할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