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눈 디자인 다시한번하구
수술실들어가서 팔에 주사한대맞았죠.
그전에 주량을 알고싶어하시더라구요-_-;
마취약 얼마나 넣어야할지 알아야한다면서ㅎㅎ
마취들어간한 5초뒤에 몽롱해지더니
4차원세계로 들어갔어요-_-
무슨 제가 천이되어 미싱에박히는듯한느낌..
조명이 되게 밝구... 그리구 한 수술끝나기5분전에
의식이 살짝 돌아왔어요. 물론 눈마취는 계속되어있구영
레이져로 지방을태우시길래 아파서
뇌속으로-_-아 아프다고 소리를질러야하는데..
하고 생각하니까 입에서 소리가 튀어나오더라구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꼬매시고하는거 살짝따끔거렸어요.
생각보다 많이안부었구 그래서 괜찮아요.
근데 이것두 수술이긴하더라구요. ㅎㅎ
마취하구 여러가지로.^^
그래서 소감은 할만하단거에요~
고통은 잠깐, 이쁜얼굴은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