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재수술어제했답니다..
원래 수술했는데 눈앞트임이랑 눈을 더 크게하기위해서 수술을 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눈수술할땐 마취주사놓을때만 따끔거렸는데
이번에 마취주사는 장난이아니였습니다.
눈앞에 한군대 중간에 한군대 끝에한군대..
총 6방을....
눈앞에 가위로 사각사각거릴때..얼마나
놀라던지..그리고 어느한부위를 자르니 아프더군요..
전 마취풀린줄알고 깜짝놀랬습니다..
그리고 맨끝에 지지직소리와함께
멀하는데..진짜 죽을맛..
내가 의사샘한테 원래 이리아파요?
이러니깐 재수술은 아프다고 하더군요..
누가 꽁짜로 수술해준다고 해도 절대 못할꺼같아요..
아직 눈에 밴드같은거 붙히고있는데
죽겠습니다..눈꼽껴서 눈이 안보여요..
이글도 지금 제대로 쓰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눈꼽이라도 없었으면 게임이라도 하는데..ㅠㅠ
흑~~
수술은 막 수술하고나왔을때 잘된거같았구요.
붓기조금씩빠지면 사진찍어다가 올려야지용..
다신 수술안하기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