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로 10일날해서 오늘 풀었어여..
수술할려고 누워있는 그때 그느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두손을 꽉잡고 마취주사의 고통을 참았죠..ㅜㅜ
오른쪽눈 다하고 왼쪽눈 시작됐을때 내가 도대체
여기서 멀하고잇는걸까...하며 정말 이쁜쌍커풀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부럽던지 ㅜㅜ
정말 그시간동안 이런저런 생각에 기분진짜 이상하더
라구요..
다른님들도 그랬을랑가?ㅋ
한 5일씻지도 않고 이상한 모습으로 있다가
오늘 실밥풀엇는데 ..
정말 수술에 비하면 간지럼피는것 같더라구요..
실밥뽑는데 간질간질 하게 따끔 느낌나는게 암튼 후련했어요 ㅋ
이제 붓기 관리만 하믄돼곘죠?
지금 수술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얼른 하세요
정말 후련하네요 ㅋㅋ
저도 이런시간이 올줄 몰랏어여 ㅋ
너무 길었나?
암튼 붓기좀빠지면 사진도 올리께요
모든 분들 파이팅요!!
님
궁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