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고대하고 고대하던 쌍컵수술을 하고 왔어요.
다른사람들은 성형시간 40분정도도 길다고
더 짧게 한다고 저한테 얘기했었는데
전 한시간45분정도 했네요.
굉장히 오래했죠
하는동안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결국 마취 풀려서 다시 하고..
으흑.. 지금도 눈물이 앞을 좀 가리고
눈 뜨기도 힘드네요..
제가 잘 붓는 스탈이래요
수술하는데 부어서 힘드셨다고 하는데
이제부터 찜질하고 호박죽먹어볼려구요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붓기 빠지면 사진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