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되는 어제 쌍꺼풀라인 실밥 뽑고, 오늘 5일째 몽고 실밥 뽑았습니다.
결과는 만족이구요...붓기는 빠져봐야 알겠지만..
근데 어제 실밥뽑다가 간호사 언니가 실장님을 부르더라 구요..실장님이 오셔서 보시고는 그 부분은 2주있다가 뽑아야 한데요...
제가 드문 케이스라 하는데..살이 얇아서 그런가?
암튼..그냥 냅두면 곪는데요..
아주 자세히 들여다 봐야지 한부분에 검은실이 보이는데..비쳐보이는 건지..나와있는건지...
암튼..풀릴 수 있으니깐 2주 있다 와서 뽑아야 한데요...
속에 묶어준 실이 나온걸까요??
지금 집에 왔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