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눈이 잘 안보여서 오타나도 이해해주시길...
30일날 서울까징 가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과정은 다른분들도 다 자세히 적으셔서 눈매교정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게요...
마취주사 그까지것....10번도 더 맞을수 있어요...마취놓을때 힘주면 멍든다고 해서 절대 힘 안줬어요...의사선생님이 진짜 잘 참는다고 신기해 하실정도로요...ㅋㅋㅋㅋ
절개나 살타는 냄세도 그까짓것...다 참을만 합니다.
근데...근육절개하는데......의사선생님이 아프냐고 물으시는데...대답도 못했어요...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겠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면이 심하지도 않은데 근육을 10번도 더 자른것 같아요. 우리 박음질하듯이 좀 넓게 살을 통과하듯 잡고 자르는데...자르는건 안아파요...그 살통과하는데 죽을 밧이죠...그래서 눈매교정하니깐 이마에 주름가는게 없어져서 무지 좋아요.
눈을 크게 뜨려고 해도 안떠지고 눈썹이 많이 차이가 났거든요. 지금은 똑같아요. 아무리 눈을 치켜떠도 눈썹 안움직여서 좋네요...
저는 인아웃을 원했는데.. 안검하고 인아웃은 이상하다고 인폴트로 했어요.
자세하게 쓰려고 봐도 생각이 안나네요...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혹시 님들도 눈이 잘 안보이셨나요? 연고가 들어가서 그런가 눈이 무지 침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