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실밥 뽑는거 별루 안아프다고 하셔서..맘 편히 갔는데...생각보다 안아팠어여..
눈꺼플이 당겨지는 느낌이랑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 몇번 있더니만.. 뽑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네여..
근데...실밥이 다 안뽑힌거 같아여--;;
병원에서 거울 좀 볼껄--;;
집에 와서 보니깐 라인에 몇군데 거뭇거뭇한게 머가 있네여...
제 생각엔 실밥인거 같은데...
실밥 뽑고 선생님도 보셨는데...암 말씀을 안하시대여--;
여기서 보니깐 실밥 다 안뽑으면 염증 날수 있다고 하던데..다시 병원 가야 하낭--;;
테잎 붙이고 있을때 많이 가라앉은것처럼 보이더만 실밥 푸르고 테잎 테니까 더 가관이네여..ㅠㅠ
약간 짜증이 밀려옴--;; 라인은 왜 이리 쭈글거리는지..
사진 찍어놓고 보니깐 속이 울렁거려여....우에엑..ㅠㅠ
잘못된게 아닌지..걱정...흑흑..ㅠㅠ
사진 올릴테니깐 님들 함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