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도 2년이 돼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부모님이 울고 난 저희 눈을 보더니 재수술하라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ㅡㅡ0
저는 그런생각 않하고 있었거든요..
친구들은..그냥 살라고 하고..언니나..아빠나.친지들은 다시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상담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대학병원까지 갔구요..
수술할구 있다는곳은 대학병원하구 재수술전문 병원 한군데 더라구요..2군대는 못건들겠다구하구요..ㅠ.ㅠ
그냥 살다가 나중에 하레요..ㅠ.ㅠ
계속주위에서 그런소리를 들으니까...막..힘빠지고 자신감도 살아지는것도 사실이예요..
제가 눈이 좀 뒤집어 까졌거든요...쌍카풀을 잘못해서요..그래서 내일 다시 상담 받고 할려구요..
좋은 정보 있으면 주세요..ㅠ.ㅠ
눈도 짝자기고..돈도 많이 들어서 많이 고민돼요..께속 결론 내리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