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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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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정말 짜증나네요...

쟝~난꾸러기~ 2005-03-17 (목) 20:58 19 Years ago 1396
저는 쌍꺼풀 수술한거 일부러 숨길생각도 없고...

친구들중엔 이미 하기전에 제가 한다는거 얘기해서 알고있던애들도있고...
하고나서 만난애들도 있고... 하고나서 했다고 전화나 메신저로 얘기해주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싸이에도 그냥 사진 올리고 그랬는데요...
아는사람들중에 몇명이 사진에다가...
"포토샵 심하게했냐~" "쌍꺼풀 만들고 찍었냐~" "쌍꺼풀 수술했냐~"
이딴식으로 꼬리를 달아놨네요~
방명록에도...수술했냐고 원래도 괜찮았는데 굳이 머하러 했냐는둥.. (원래 속쌍꺼풀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이쁘게 잘됐다고 하는사람들은 낫죠...


암튼 제가 하고픈말은... 숨길생각은 없지만...
싸이는 제가 친한사람들이나 아는사람만 보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염탐하는사람들도 있자나요... 싸이스토커라고하죠;;

제가 별로 안좋아라하는사람들도 제 싸이 들어올수도있고...
암튼 저는 쌍꺼풀수술을 숨기고싶은게 아니라 제 이름이 아예 거론되지않았으면 하는 애들도 있는데...


사람들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남들 다 보는 미니홈피에다가 그렇게 써놓는건 도대체 무슨심보일까요??
물어보거나 하려면 메신저나 전화나 문자도 있는데 말이죠...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숨길생각은 없었지만 짜증나서 올렸던사진들 비공개로 바꿔버렸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췟!

Comment 10
아무도 모르는 성형… 2005-03-17 (목) 21:22 19 Years ago Address
샘나서 그럴꺼예여~그넘에 싸이는 정말 사생활이 완전 공개라..
전 담주에 수술할꺼땜시 이달부터 닫았어여~바쁘단 핑계로.ㅋ
님도 더~붓기 확!빠져서 보란듯이 당당하게 이쁘단 소리 들으세욧!!아자~
이뻐지자 2005-03-18 (금) 01:20 19 Years ago Address
맞아요.. 샘나서 그럴꺼예요.. 그럴수록 이쁜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세요!
이쁜쌍커플~ 2005-03-18 (금) 01:40 19 Years ago Address
전 싸이 방명록에 완전 상담하쟈나요-상담게시판 수준임.ㅋㅋㅋ -이젠 나하기전에 했던 언니들이 저에게 상담하러 와줍니다. 붓기는 어찌빼라~ 이런식으로여-하하하;;;;;;;;
ol쁜orol유린 2005-03-18 (금) 08:23 19 Years ago Address
ㅎㅎ님이 수술한 병원을 알고자하는 그런거아닐까여 ㅡㅡㅎㅎㅎㅎㅎㅎ 힘내세요!!! ㅎㅎ
쟝~난꾸러기~ Writer 2005-03-18 (금) 09:06 19 Years ago Address
저도 잠시 사진첩닫았더니 또 닫았다고 열라고하고 난리여서 열어버린거예요... ㅠ_ㅠ 붓기는... 더빠지면 안될꺼같아요 ㅠ_ㅠ 너무 쑥쑥빠져서 더빠지면 속쌍꺼풀될까봐 겁나요~ 실밥뽑고담날부터 거의 붓기가없었거든요~ 사진은 대충 주변사람들 웬만큼 다 만난후에 올려야겠어요 ㅠ_ㅠ
유진사랑 2005-03-18 (금) 14:31 19 Years ago Address
절촌해버리세욧!!!머 그런사람들이 다있어요!?
쟝~난꾸러기~ Writer 2005-03-19 (토) 12:23 19 Years ago Address
그래도 대부분 다른친구들은 님들처럼 이렇게 이해해주니까 그나마 맘이 좀 낫네요~ ㅎㅎ
나나나♡ 2005-03-20 (일) 02:39 19 Years ago Address
나도 그런사람 제일싫어 뷁뷁 진짜 너무 싫어요!
땡글 2005-03-20 (일) 13:29 19 Years ago Address
절대공감이군요...
쟝~난꾸러기~ Writer 2005-03-20 (일) 19:02 19 Years ago Address
이런 경우가 저 말고도 꽤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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