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거풀수술..
전 안검하수라는 증세가약간있어
두가지를 같이 햇답니다.
아 참고로 전 매몰로 안하고 절개로 했어요
첨에 주변사람들의 한개두 안아프다는 말을 듣고
겁없이 햇지요
최대한 저의 경험을 토대로 사실적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잘 읽으시길....
마취주사...
오른쪽부터 놓던대 조금따끔하고 말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햇는데요
중요한건 마취주사가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꼇답니다
눈에 막 쇠알갱이같은걸 집어넣는 느낌..
해보신분들두 느끼셨을지 모르겟지만
눈깜박깜박그리면 무쟈게 따갑지요
그리구 아프구 따갑구 이런건 둘째치구
눈동자 아래루 뜨기..이거정말 힘들더라구요
즉 시선처리하는거....
막 눈에 머가 들어가구 찝찝한상태에서
의사샘말씀대로 눈아래로 향하게 하기 정말
고달팠습니다.
꼬맬때도 어찌나 따끔거리든지..
그리구 저만 그런지몰라두
마취주사가 왜 왼쪽눈할때가 더 심하게 따가웟는지;
뭐 소리지를 정돈아니지만;;;
수술은 대충이러한 식으루 햇구여
기대보단 안아팟다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어제수술햇는데
지금 눈을 거울로 보니 뻘겋게 되엇네요
부은건가 아니면 혹시라두 잘못된건가;;긴가민가;;
그리구 눈이 잘 안떠져서 그런지몰라두
시력이 감퇴된것 같아요
저도 반창고 같은거 붙엿거든요
아~~눈이뻐지는것도 좋지만
내 본 시력보다 감퇴되면 그것두 짜증나는데 ㅡㅠ
암튼 저의글 여기까지임다~
또 나중에 글을 올리지요^-^
이제 좋게좋게 생각하렵니다 잘되겟져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