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슬퍼요..
절개로 수술한지 20일째예요..
어제 예식장 갈일이 생겨서 밖에 나갔는데..
칭그가 안한게 더 낫다면서 막 웃는거예요..
어찌나 상처를 받았는지..
덩달아서 옆에 있던 남자칭그도 수술하니까 늙어보인다면서 왜이렇게 두껍게 했냐면서 이대로 붓기가 안빠지면 어쩌냐면서 겁을 주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정말..
언제쯤 자연스럽게 되나요?
처음엔 별루 안부은것 같았는데.. 붓기가 안빠지구 그대로 지속되네요..ㅠㅠ
제가 찜질을 신경써서 안해죠서 그런가바요..
정말 무지무지 속상합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