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도착해서
11시 30분정도에 수술시작했어요
마취주사 맞을때 좀 따끔한거 말고는
다 참을만 했는데 제가 피가 많이 났다고
하시던데 피가많이나면서 마취약이 같이 좀
흘러나왔나봐요
마지막에 꿰맬때 좀 따끔하더군요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누워있는게
어찌나 지겹던지 2시간은 더 걸린듯한 느낌이었어요
집에 오니 마취가 좀 풀리면서 좀 땡기는 느낌도 들고
얼얼하기도 하고 지금 조심조심 냉찜질하고 있어요
아직도 피가 조금씩 나네요..제가 긴장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참고로 전 위 ㄷ 미 에서 했구요 비용은 170들었어요 라인은 제가 큰거 싫다구해서 7미리정도로 했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래나 모르겠네요..지금은 눈이 부어있어서 좀 무서워 보이는데 ..이 붓기가 언제쯤 빠질래나~~~휴